박경리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집이 한옥스테이 ''잊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잊음은 통영 구도심 속 역사 문화의 가치와 정겨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서피랑 골목 안에 있는데요. ''오롯이 당신 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이곳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