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생공동체 터무니는 청주의 원도심에 위치한 한옥이다. 1970년대에 지어진 집을 복원한 곳이다. 내부에는 70년대를 배경으로 구성한 구멍가게, 교실풍경, 만화방, 비디오방 등 문화기록관이 있다. 또한, 문화체험, 공예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노천탕, 다락방, 야외테이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