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 위치한 베이브리즈가족호텔은 서해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만리포 해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느지막한 휴일 부드러운 햇살과 잔잔한 파도소리에 눈을 뜨며 한없이 탁 트인 바다로의 아침에서부터, 붉은 낙조가 스며든 창가에 기대어 한가득 바다를 음미할 수 있는 저녁까지 낭만의 향유가 가득한 곳이다. 도심에서의 지쳤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