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불갑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백제 침류왕(384년)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 도량이라 해 불갑사라 명명했다.
고려 후기 각진국사가 머무르면서 크게 중창했는데, 당시 수백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조선 중기 이후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대웅전(보물)과 천왕문(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등이 현존하며,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700년 된 참식나무도 볼 수 있다.
불갑사는 상사화가 넓은 군락을 이루어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로 유명하다.
산사에는 템플스테이 공간이 마련되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송재근, 황성훈, 김지호
장애인 주차장 | 불갑사 관광지 주차장 내 (불갑사까지 도보 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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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용 가능 화장실 | 불갑사 관광지 내 관광안내소 뒤 화장실 |
보행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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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수다라성보관 내부는 신발 벗고 입장 (휠체어 접근 한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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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2020년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갑사 관광지 구역과 사찰 일원은 보행 이동이 용이하나 사찰 내부로 휠체어 접근은 불가하다.
불갑사로 가는 길에 멸종위기인 희귀 야생식물 노량 상사화와 붉은 꽃무릇 군락을 조망할 수 있는 무장애 산책길이 있다.
- 화장실 출입 계단 및 경사로 정비, 경사로에 핸드레일 및 점자표지판 설치
- 「장애인등편의법」 기준에 맞춰 설치
- 점형블록과 점자표지판 설치
- 출입 계단 및 경사로 정비, 경사로에 핸드레일 및 점자표지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