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경상남도 하동군 수정일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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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받은 땅이다. 평사리 논길을 따라 들어가면 들판 가운데에 소나무 두 그루가 우뚝 서서 정겹게 맞이하고 지리산 자락에는 초가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그 중턱에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이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 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조선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은 드라마 ‘토지’ 세트장도 조성되어 있다. 매년 가을이면 전국 문인들의 문학축제인 ‘토지문학제’가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문학마을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장애 편의정보

지체장애

  • 주차여부 장애인 주차장 있음_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 접근로 출입구까지 평지로 되어 있으나 흙(돌) 구간 있음(매표소에서 최참판댁까지 전동차 운행)
  • 출입통로 주출입구는 경사로가 있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
  •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 있음(매표소 옆)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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