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호반낭만길 4구간에 자리잡고 있는 명상정원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슬픈연가>, <역린>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은빛으로 반짝이는 대청호와 대청호 오백리길이라는 글자마저 훌륭한 촬영 장소가 된다.
명상정원은 대청호의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전통조형물이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다.
주변에 식재된 예쁜 꽃들과 조성 중인 물속마을 정원은 아기자기한 동화 속 정원을 떠올리게 한다.
곳곳에는 호수를 마주볼 수 있는 벤치가 놓여 있다.
이곳에서 대청호를 바라보면 바다 같은 호수가 우리네 마음을 널따랗게 만드는 것 같다.
호수 위에 점점이 떠다니는 섬, 바람에 흔들리는 핑크뮬리, 갈대 등 멋진 풍경과 함께 조용히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모연, 김지호
장애인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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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용 가능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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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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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수위 상승 시 진입 곤란한 부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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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는 청정한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200km의 21구간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이중 추동 한터 주차장 일원에는 대청호 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가 있다. 트레킹 관련 안내 및 자료를 받을 수 있고,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
강화유리 난간으로 둘러싸인 전망대와 포토존에서 대청호를 안전하게 조망할 수 있다. 무장애 AR 전망경 이용도 가능하다.
- 촉지안내판, 음성유도장치 및 점자표지판, 점자블록 등 내부시설을 「장애인등 편의법」기준에 맞춰 설치
- 대청호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오버레이 하여 다양한 정보 제공
- 사진 촬영을 통해 휴대폰 전송 등 체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