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해수욕장은 남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해변이다. ‘송호’라는 이름은 해변에 소나무가 무성하고 바다의 물결이 잔잔한 것이 마치 호수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200년을 헤아리는 해송 수백 그루는 제방을 따라 1km가량 이어져 잇다. 해안의 모래는 곱고 수심은 얕아 물속이 투명하게 들여다보인다. 해송림은 현재 전라남도 기념물 제142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름이면 이곳에서 캠핑을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송호해수욕장에서 땅끝마을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이범수
장애인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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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용 가능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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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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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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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8월 송호해수욕장 운영 기간에 해변용 휠체어를 통해 바다 입수, 백사장 산책 등의 해변 체험을 할 수 있다. 장애인 이용 가능 샤워장에는 샤워용 휠체어가 구비되어 있다. 백사장 가운데에 위치한 비치 파라솔까지 경사로와 보행로로 접근 가능하다.
- 화장실 내 비상벨, 세면대 상하회전식 손잡이 등 내부시설 「장애인등편의법」기준에 맞춰 설치
- 출입문 점자표지판 및 점형블록 설치
- 접이식 의자, 손잡이, 샤워꽂이 등 내부시설 「장애인등편의법」기준에 맞춰 설치
- 출입문 점자표지판 및 점형블록 설치
- 접이식 의자, 손잡이, 샤워꽂이 등 내부시설 「장애인등편의법」기준에 맞춰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