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남한강 상류에 있는 지형으로, 한반도를 빼닮은 육륙봉의 암벽이 솟아 있는 곳이다.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이 유배되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에는 국가 지정 명승 제50호로 지정되었다. 단묘유지비, 노산대, 돌탑, 금표비 등 단종과 관련된 역사적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으며, 영월 청령포 관음송과 울창한 나무숲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동, 남, 북 삼면을 감싸고 도는 서강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한반도를 닮은 지형으로 더욱 유명하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IR 스튜디오, 마이픽처스, 심현우
장애인 주차장 |
|
---|---|
장애인 이용 가능 화장실 |
|
보행로 |
|
* 사진을 클릭하여 음성 해설을 들어보세요!
단종에 대한 정보를 애니메이션, 자막, 수어 등으로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청령포 매표소에 위치해 있다.
유람선 탑승이 어려운 방문객을 위해 청령포 내부를 표현한 촉각 모형이 있다.
- 점자표지판 및 점형블록 설치
- 화장실 외부 별동 등 「장애인등편의법」 기준에 맞춰 설치
- 애니메이션, 음성, 수어로 안내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점자를 읽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