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마이알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인위적으로 꾸며진 것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농장으로 카페 앞 오솔길은 봄부터 가을까지 산책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커피뿐 아니라 무농약으로 재배한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