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립도서관은 1994년 개관하였으며, 약 7만여 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영광문화원이 함께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시기부터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평생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책 꾸러미 배부, 독서 육아 정보 제공 및 책 놀이 프로그램 등 북스타트를 시행하여 어려서부터 책 읽기 습관을 익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홍농작은도서관과 법성작은도서관에서는 한 달에 1회 이야기 활동 전문가 선생님이 영광군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 고장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