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 주택가 사이로 난 재래시장으로 1968년에 개장하여 중랑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장이다. 약 35개의 점포가 단층 건물 안에 모여있는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주택 밀집도가 높은 지역 특성상 오래 거주한 주민들이 많아 재래시장의 인기도 높다. 국수, 냉면, 순댓국 등 유명한 맛집들과 다양한 상품을 파는 가게들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