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군총

경상남도 사천시 수정일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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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조명군총은 조선조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당시 선진리성(당시는 신채라고 함)에 포진하고 있던 왜적을 몰아내기 위해 조명연합군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가 산화한 희생자의 넋이 잠들고 있는 곳이다. 무덤의 형태는 사방 36㎡의 방형분묘(네모반듯한 무덤)로서 흔히 ‘당병무덤’이라 일컬었으며, 속칭 ‘댕강무데기’라고도 한다. 해방 전까지는 무덤 위에 ‘당병공양탑’이라 쓰인 높이 1m가량의 표석이 서 있었으나 해방 후에 없어졌다. 그러나 이 무덤만은 약 400년 동안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잘 보존되어 왔으며, 지금은 조·명연합군전몰위령비가 무덤 앞에 세워져 있다.

무장애 편의정보

지체장애

  • 주차여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가능 대수 : 2대 주변 휠체어 이용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여유공간 있음.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서 안전 보행로까지의 거리 : 약 70m(경사로 및 단차 유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서 관광지 주출입구와의 거리 : 약 100m
  • 대중교통 정보지 주변까지 대중교통 이용 가능 : 통양 정류장 저상버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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