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은 1992년 전통문화계승 보존과 지역문화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향토사 조사 보급사업, 지역문화행사 개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연구 보급하여 시민들의 문화감수성 함양과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어린이문화학교와 성인문화학교에서 바이올린, 발레교실, 풍물교실, 서예, 사군자, 경기민요, 성인 판소리, 한국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고장 광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답사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대해 처음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 학생들이 광명의 향토유적지 및 문화시설을 직접 탐방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알고 익혀 광명시민으로 자긍심과 향토의식을 키우기 위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이다.
오리문화제는 향토 위인 오리 이원익 정승을 기리고, 애향심과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