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밤하늘협회(IDA)는 지역인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및 수하반딧불이생태마을 특구 일대를 2015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했다. 국제밤하늘협회(IDA) 밤하늘 질 측정기 등급기준으로 하늘 밝기 측정값이 평균 21.37mag/arcsec²(특정면적당 밝기 단위, 범위 21.74~21.00)로 탁월하고 밤하늘 투명도가 세계적으로 뛰어나 은하수, 유성 등 전반적으로 하늘에서 발생하는 현상의 육안관측이 가능한 지역으로 육지에서는 가장 밝게 볼 수 있는 은밤(Silver급)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