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개관한 판교박물관은 판교 개발 당시 발굴된 한성백제 돌방무덤 9기와 고구려 돌방무덤 2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건립된 박물관으로, 삼국시대 유적을 비롯하여 판교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통해 성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조성되었다. 판교박물관은 지하 1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실은 상설전시실과 수장형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