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장은 버그내장이라고도 불리며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예전에는 인근 천안, 아산 등의 상인들이 많이 찾아왔다. 주요 거래품목은 평야지대에 위치해 있어 농산물이 많이 나오며 바다와 멀지 않아 수산물도 많이 볼 수 있으며 생활에 필요한 공산품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1973년 면이 읍으로 승격하면서 크게 발달하였다. 현재는 현대화된 시설로 재건축 개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