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산림박물관은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산림에 관한 자료 수집과 교육, 산림문화 창달을 통한 산림문화 현장학습장의 역할과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본관은 예술, 놀이,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숲을 접하고 이해하도록 하였으며, 별관은 상상과 치유의 숲 개념을 도입하여 구성하였다.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산림문화를 보존, 전파하여 시민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인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을 통한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신개념 산림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