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사음동 도예촌 사거리에 있는 약 40,000㎡ 면적에 50여 개 도자기 공방이 자리한 마을이다. 공방마다 특색이 있어 구경삼아 둘러보다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구매할 수 있으며 걷다가 잠시 카페에 들러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공방도 있어 참여할 수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할인 행사를 한다. 마을을 지나는 경충대로에는 큰 한옥부터 아담한 집까지 이어지는 이천쌀밥집이 다양하게 있어 식사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