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은 1985년부터 공군사관학교 부지를 정비해 1986년 5월 5일 개원한 도심 공원이다.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에서 이름을 이어받아 지금의 명칭이 되었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하며 관악구와 영등포구 인접 지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다양한 운동 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로 활용된다.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시민들의 여가와 문화활동 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