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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상북도 경주시 수정일 :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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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 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옛 명문대가의 영광스러운 자취와 선조들의 삶이 배어있는 200년 이상 된 고가 54호가 보존되어 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리나라 전통가옥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전에 마을의 배치와 답사 코스를 파악하고 문화재의 소재를 확인한 후 답사하는 것이 좋다. 단, 마을을 둘러볼 때는 집안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4
  • 문의 054-762-2630
  • 홈페이지 https://yangdongvillage.or.kr/ko/
  • 휴무일 연중무휴
  • 이용시간 - 하절기(4~9월) 09:00~19:00까지
    - 동절기(10~3월) 09:00~18:00까지
    ※ 지정된 관람시간은 없지만, 이외의 시간은 마을 주민의 생활보호를 위해서 관람시 제약이 따를 수 있음

무장애 편의정보

지체장애

  • 주차여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음_무장애 편의시설
  • 핵심동선 마을의 보행로는 흙 포장 또는 비포장이고 훼손된 곳이 많지만 차량으로 진입이 가능하여 차를 타고 돌아볼 수 있음(관광객이 많을 때는 통제) 고택의 내부로 들어가기 위한 출입구에 문지방과 턱이 있는 곳이 많음
  •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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