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드라마촬영장은 특히 관광지가 많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곳이다.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야외 세트장으로 60~80년대 집들이 재현되어 있으며 드라마 <자이언트>,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허삼관매혈기> 등 유명한 작품들을 촬영한 장소이다. 골목 골목 다니며 촬영장을 관람하고 교복 대여를 체험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 근대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 한국 최대 규모의 영화, 드라마 촬영장으로 60년대 순천 읍내 거리, 7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80년대 서울 변두리 거리로 구성된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영화 속 등장인물이 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드라마 <구미호뎐 1938>, <파친코> 등 현재까지 80여 편이 촬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