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박물관은 1976년 개관하였으며 꾸준히 문화재 발굴과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996년 일본 야마구치 현립대학으로부터 ‘데라우치문고’ 내 한국 관련 문화재 총 98종 135점을 기증받아 소장하게 되었다. 상설전시실, 데라우치문고 전시실, 기증유물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헌트>
영화 <헌트>의 중요 장소인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의 배경이 되었던 경남대학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여, 독립 국가 건설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건학 이념으로 지어진 학교이다. 극 중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의 복도, 계단 격투 씬 등이 촬영된 장소는 본관으로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이곳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