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은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 마을이라고 불린다. 어린 시절 개구리와 가재를 잡던 마을을 복원시켜 아이들에게 살아있고 아름다운 생태계를 물려주고 싶었던 故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었다. 대통령은 봉하마을 사저 옆에 있는 생가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소년시절에는 읍내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한 시간 남짓을 걸어서 다녔다. 부산에 나가 공부한 고등학교 시절과 군 복무시간을 제외하고, 신혼생활과 제대 후 고시공부도 마을에서 했다. 마을사람 대부분은 오랫동안 봉화마을에 살던 분들이며, 노 대통령과 많은 인연과 추억이 있다.
휴무일- 봉하마을, 묘역 및 박석 찾기, 생태문화공원 : 연중무휴 -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 1월 1일 / 설날·추석 당일 - 대통령이 집 :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 5월 22일~23일 / 12월 31일~1월 1일 / 설날·추석 당일
이용시간[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상시 개방
[묘역 및 박석 찾기]
- 하절기(3월~10월) 08:00~19:00
- 동절기(11월~2월) 08:00~18:00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10:00~18:00 (매표마감 17:00)
[대통령이 집]
- 화요일~일요일 13:30~15:30 (30분 간격으로 입장 가능)
- 토요일~일요일 / 공휴일 10:00~16:30 (30분 간격으로 입장 가능)
※ 동절기(11월~2월)에는 주말, 공휴일 10:00 / 16:30 회차는 운영 안함
※ 14시 관람은 단체만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