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 농경문화 박물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수정일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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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벽골제는 김제시 포교리와 월승리 일대의 저수지를 이르며 약 2.6㎞의 제방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저수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농업 국가로서 일찍부터 농사를 위해 수리 시설을 갖춘 조상의 슬기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벽골제에 대한 연혁을 살펴보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330년(신라 흘해왕 21)에 공사를 시작해 790년(신라 원성왕 6)에 증축했다고 했고,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에는 고려 현종 및 인종 때와 조선 1415년(태종 15)에 개축했다고 했다.
이러한 곳에 자리잡은 벽골제 농경문화 박물관은 사적인 벽골제와 김제 만경평야, 수천년 농경문화의 가치를 선양하기 위한 전시교육공간으로 1998년 개관하였다. 사적 벽골제와 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김제 지역을 발견하며 조사연구 · 자료수집 · 보존관리 · 전시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경문화, 생활민속, 벽골제언실, 동진관의 상설전시실 4개와 기획전시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실감콘텐츠 디지털영상관이 있다. 이외에도 식당과 매점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42
  • 문의 063-540-4993
  • 휴무일 월요일 / 1월 1일
  • 이용시간 동절기(11월~2월) 09:00~17:00
    하절기(3월~10월) 09:00~18:00
  • 이용요금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지체장애

  • 주 출입 접근로 출입구까지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음
  • 출입통로 주출입구는 계단만 있으나 옆문의 보조출입구에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음
  •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있음(접근이 불편함)
  • 화장실 장애인 전용 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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