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외인묘지)

서울 마포구 수정일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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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은 복음의 씨앗으로 이 땅에서 헌신한 선교사님들이 안장되어 있다. 남아공, 뉴질랜드, 덴마크, 독일, 미국 등 15개국 417명의 선교사가 안장되어 있다. 이들은 일제 암흑기 한민족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헌신했던 선교사들로 당시 세상에서 덜 알려졌던 나라에 복음의 빛을 나누기 위해서 왔다. 선교활동 및 한국 사회사업의 유공자들로서 병원과 학교의 설립과 같은 사회제도뿐만 아니라, 신분제와 남존여비 관습의 철폐와 같은 무형의 정신세계에서도 한국민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선교사들을 통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은 오늘날 한국교회와 사회 전반에 걸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대표적인 선교사로는 배설, 헐버트,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이 있다. 현재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교회가 관리하고 있으며, 묘지기념관 교회에 2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주일마다 예배드리는 교회가 세워져 있다.

무장애 편의정보

지체장애

  • 주차여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이용 가능(양화진 공영주차장 이용,5대)_무장애 편의시설
  • 주 출입 접근로 출입구까지 단차가 없어 휠체어 이용 가능하나 흙구간 및 휠체어 접근이 불가한 구간 있음
  • 출입통로 주출입구는 단차가 없음
  • 화장실 장애인 전용 화장실 있음(양화진홀 전시관 이용)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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