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랑시장은 1986년 골목시장을 개설한 이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까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시장에 방문할 때 간식이나 분식 매장도 있어 음식을 맛보면서 시장의 다양한 점포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시장에 방문할 시간이 안될 경우에는 동네시장 장보기로 목동지역 배달이 가능하여 인터넷에서 신선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시장 내에 있는 공유센터는 해우리 장난감 도서관, 해우리 아이맘 카페, 미감 작은 도서관으로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