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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수정일 :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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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강릉에 있는 정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볼 때 정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이 붙었다. 1962년 보통 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정동진역은 인근에 탄광이 밀집해 있어 한때 인구가 5천 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구 2천 명도 안 되는 조그마한 어촌으로 변했고 1990년대 초부터는 열차가 거의 운행하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가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배경이 된 정동진역 일대도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정동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들었고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다. 서울 청량리와 정동진 간 6시간 코스의 해돋이 열차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정동진행 관광 열차를 운행할 정도로 활기가 넘친다. 해돋이를 비롯해 인근에 정동진해수욕장, 일명 모래시계나무라 불리는 해송, 정동진 시비 등이 있다.

무장애 편의정보

지체장애

  • 핵심동선 출입구까지 턱이 없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
  • 휠체어대여 대여가능
  •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 있음

시각장애

  • 점자블록 점자블록 있음_시각장애인 편의시설
  • 안내요원 안내요원 있음
  • 음성안내 음성안내기 있음
  • 점자표지판 점자안내판 있음

영유아가족

  • 수유실 수유실 있음

고령자

  • 휠체어 대여 대여가능

지도

정동진역 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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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무장애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