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는 2008년 4월에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로 개원을 하였다가 2018년에 현재의 명칭인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로 변경되었다.
미국 버지니아 주 스타일로 조성된 총 55개 동의 친환경적인 강의동은 570명가량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 현황은 수영장, 인조잔디 축구장, 실내 체육관 등의 체육시설과 야외공연장, 편의시설이 있으며, 양평캠퍼스는 아름다운 양평의 환경을 이용한 친환경적 리조트형 캠퍼스로 일일체험, 숙박, 입소 교육이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모의 관제 시스템을 이용한 항공교통운영 체험, VR과 모션 시트를 이용한 우주선 탑승 체험, 태블릿 PC를 이용한 AR 콘텐츠로 그린에너지 및 재활용 교육, 미래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원어민 강사의 체험형 영어교육이 구성되어 있다.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SBS 드라마 <가면>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캠퍼스를 걷다가 벽화와 드라마 속 촬영지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