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옹기박물관은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전통 옹기장인들의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옹기 집산촌인 외고산 옹기마을에 옹기와 함께 숨 쉬며 살아온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한다. 2003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07년 공사를 착공하고, 2009년 10월에 완공하여 2009년 11월 3일 울산옹기박물관을 개관하였다.(출처 : 외고산옹기마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