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은 한국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과 조신시대 3대 정원인 서석지가 있으며 자작나무 숲,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영양문화원에서는 민족문화와 향토문화의 전승 발전은 물론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예, 한시 짓기, 가야금 연주 등 문화학교 강좌들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