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수는 대구광역시 범어동에 위치한 소규모 박물관으로 2011년 개관하였다. 이곳은 자수와 민화를 전문콘텐츠로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하는 곳이다. 베갯모 자수와 기타 전통자수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민화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뒤편에 교육 공간을 했는데 버선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까치호랑이 만들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자수 굿즈를 볼 수 있고 한국의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