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일관

대구 수성구 수정일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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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대구 읍성은 1590년(선조 23년)에 처음 만들 때는 흙으로 쌓은 토성(土城)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뒤 1736년(영조 12년)에 돌로 다시 쌓아 석성(石城)으로 만들었다. 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정문을 두었는데, 동문은 진동문(鎭東門), 서문은 달서문(達西門), 북문은 공북문(拱北門)이라 하였다. 그리고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은 이곳의 남문이었다. 1906년 읍성이 철거될 때 성문들도 함께 철거되었다. 영남제일관은 1980년에 만촌동 현 위치로 그 자리를 옮겨 중건한 것으로, 형태는 처음의 모습을 참조하였으나 규모는 원래의 것보다 더 크다. 영남제일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야경의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무장애 편의정보

지체장애

  • 주차여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음_무장애 편의시설(호텔인터불고 대구 주차장 이용 가능)
  • 주 출입 접근로 출입구까지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음
  • 출입통로 주출입구는 단차가 없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
  • 화장실 장애인 전용 화장실 있음(호텔인터불고 대구 화장실 이용 가능)

지도

영남제일관 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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