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시떼(renecite)는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의 르네(rene)와 [유통복합체]를 의미하는 시떼(cite)의 합성어로 패션을 리드하는 이미지를 불어로 표현한 상호명이다. 1999년 2월 오픈해 부산의 동대문시장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의류, 잡화, 귀금속, 전자, 컴퓨터, 가구, 식당가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쇼핑(one stop shopping)의 꿈을 실현하는 곳으로, 패션의류 부터 전자제품, 가구, 패션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복합유통 도소매 상가이다. 휴게실, 수유실, 북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경전철 괘법르네시떼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