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산환경생태학습원은 반딧불이가 살아갈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습지와 생태계가 잘 보존된 숲으로 어린이, 청소년, 어른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을 느끼고 배우는 곳이다. 함께하는 가치관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도시의 삶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창의성과 자유성을 기르는 창작활동과 자연을 체험하고 이해를 배우고 공동체 체험을 통하여 협동과 배려하는 마음을 익힐 수 있는 생태체험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