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의 애칭인 ‘달촌’은 문래동의 옛 지명이면서 ‘넓은 대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넓은 대야처럼 청소년들이 이 센터에서 꿈과 지혜, 사랑, 희망을 듬뿍 담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문래청소년센터는 1987년 개관이래 통합거버넌스의 마을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신나는 참여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시민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인성에 기반을 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 힘을 모으고,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