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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숲이 완성한 하루, 전남 함평‧영광

전라남도 함평군 수정일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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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전체 이동 경로]


함평엑스포공원 - 차량 14분, 10km - 함평주포해수약찜 - 차량 23분, 20km – 불갑사관광지(*2023년 열린관광지) - 차량 27분, 24km - 물무산 행복숲

코스상세

가을축제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 가을축제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

넓이가 99만㎡인 ‘함평엑스포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함평나비대축제〉를 위해 만든 공간이다.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수생식물관 등 주 전시실을 비롯해 넓은 공원 전체가 온갖 기화요초와 나비로 뒤덮인다. 이때를 놓칠세라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나비의 날갯짓이 아직 한창인 초가을이면 함평엑스포공원은 새로운 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국향대전〉이 매해 이곳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국향대전〉의 국화 터널 〈국향대전〉의 국화 터널
축제기간 국화로 만든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기간 국화로 만든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육식물관 길게 늘어진 뱀꼬리선인장 다육식물관 길게 늘어진 뱀꼬리선인장
노란 국화 담장 사이 고개를 내민 관람객 노란 국화 담장 사이 고개를 내민 관람객
국화꽃 향기로 가득해 나비가 날아다닌다. 국화꽃 향기로 가득해 나비가 날아다닌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국화 축제인 〈국향대전〉은 크리스마스트리, 탑, 종 모양 게이트 등 국화로 만든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거리를 마련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중앙광장을 비롯한 공원 곳곳에서는 신품종 국화를 전시하고, 전문 동호인이 정성 들여 가꾼 국화 분재 작품이 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화는 향이 진해 축제장 어디를 가도 국화꽃 향기로 가득하다.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국화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탄소제로 놀이터, 전통놀이 체험, 국화 캘리그래피, 국화 팔찌와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감이 즐겁다. 〈국향대전〉의 놓칠 수 없는 재미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다. 온갖 꽃차, 샤인머스캣, 대추 등 함평이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자가 직판하고, 함평은 물론 튀르키예, 중국, 호주 등 세계 각지의 대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눈과 입이 호사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이만한 곳이 또 없겠다.

주차장 화장실에 설치된 경사로 주차장 화장실에 설치된 경사로 축제기간 주차장에 마련된 휠체어와 유아차 대여소 축제기간 주차장에 마련된 휠체어와 유아차 대여소

함평엑스포공원은 2023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열린관광지답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장애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장애인 주차장과 장애인 화장실은 기본이고, 축제기간에는 휠체어와 유아차를 무료로 대여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도 편안하게 공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오래 묵은 피로, 해수찜으로 털어버리자 – 함평주포해수약찜
주포한옥마을 옆 자리한 함평주포해수약찜 주포한옥마을 옆 자리한 함평주포해수약찜

함평은 예로부터 해수찜으로 명성이 자자한 고장이다. 1,300℃ 고온에 달군 돌이 바닷물을 만나 최고의 약으로 바뀌는 마법이 펼쳐지는 해수찜은 해수탕과 다르다. 전국에서 해수찜을 할 수 있는 곳은 함평의 서쪽, 함평만을 낀 돌머리해수욕장과 주포 두 곳뿐이다. 함평의 해수찜은 《세종실록》에 나오는 도자기 가마를 이용한 한증법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것으로, 1800년대부터 민간요법으로 소문이 났다.

함평주포해수약찜’은 200년 전통을 자랑한다. 함평주포해수약찜’은 200년 전통을 자랑한다. 출입구의 홍보용 간판 출입구의 홍보용 간판

함평만을 낀 손불면 바닷가의 ‘함평주포해수약찜’은 5대를 이어 운영하는 200년 전통의 한방약찜으로, 산성암맥을 달궈 삽으로 떠서 직접 탕에 넣어주는 옛 방식을 고수한다. 달군 돌을 두어 삽 떠서 탕에 들이부으면 탕 온도는 80℃까지 오른다. 그래서 물이 식을 때까지 들어가거나 물에 손을 담가서는 안 된다.

해수찜에 사용하는 산성암맥 해수찜에 사용하는 산성암맥 화로에서 달구는 돌 화로에서 달구는 돌
이곳에서 직접 기른 쑥을 해수찜에 사용한다. 이곳에서 직접 기른 쑥을 해수찜에 사용한다.

바닷물을 소나무 장작으로 가열한 탕에 유황 성분을 다량 함유한 돌을 달궈 쑥과 함께 넣고 찜질한다. 해수찜에 사용하는 돌은 함평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성암맥으로, 유황 성분과 알칼리장석을 많이 함유한다. 가열된 산성암맥은 알칼리염을 생성해 살균작용은 물론 각종 피부질환, 신경통, 관절염 같은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평주포해수약찜의 탕 함평주포해수약찜의 탕 입소문을 타 방송에도 출연했다. 입소문을 타 방송에도 출연했다.

함평주포해수약찜은 겉보기에는 낡고 허름하지만, 동시에 즐기는 온천과 약찜의 탁월한 효과가 입소문을 타 단골이 많다. 함평주포해수약찜은 찜질을 마친 후 약효를 유지하기 위해 샤워하지 않고 하루쯤 그대로 있어야 한다. 해수찜을 하는 동안 몸에 닿은 해수는 유황 성분을 함유한 돌과 약초 덕분에 민물로 씻지 않아도 끈적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불교 최초 도래 전설을 간직한 천년고찰 – 불갑사관광지(*2023년 열린관광지)
불갑사 일주문 불갑사 일주문

지금의 법성포는 항구로의 기능을 거의 잃었지만 조선 시대에는 호남지방을 드나드는 뱃길의 관문이었다. 또 영광굴비의 산지로 이름이 드높았다. 당시 호남지방에서 나는 농수산물을 한양의 마포나루까지 실어 나르는 배와 중국까지 오가는 국제선이 이 나루를 거쳤다. 이 항구가 ‘성인이 불법을 전해준 포구’라는 뜻의 법성포(法聖浦)라고 불리게 된 것은 우리 땅에 불교를 처음 전파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법성포를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불갑사 대웅전 꽃살창 불갑사 대웅전 꽃살창 꽃살창을 만져보는 시각장애인 관광객 꽃살창을 만져보는 시각장애인 관광객

불갑면 모악리의 ‘불갑사’는 백제 15대 침류왕 원년(384년), 중국 동진에서 배를 타고 법성포로 우리나라에 입국한 마라난타가 처음 지은 사찰로, 모든 사찰의 으뜸이 된다고 해 ‘불갑(佛甲)’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치는 통에 1600년이라는 까마득한 세월의 더께를 만나는 것은 어렵지만 대웅전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꽃살창과 사찰 뒤의 참식나무 군락은 이곳의 자랑이다.

일주문에서 금강문까지 무장애 탐방로를 따라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일주문에서 금강문까지 무장애 탐방로를 따라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불갑사관광지 무장애 탐방로 불갑사관광지 무장애 탐방로 단차가 없어 걷기 편하다. 단차가 없어 걷기 편하다.
새잎이 돋은 꽃무릇. 이 잎이 지고 한참 후 꽃대가 올라와 이듬해 9월에 꽃이 핀다. 새잎이 돋은 꽃무릇. 이 잎이 지고 한참 후 꽃대가 올라와 이듬해 9월에 꽃이 핀다. 꽃무릇이 만개한 9월의 불갑사관광지 꽃무릇이 만개한 9월의 불갑사관광지

불갑사는 꽃무릇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수선화과 상사화속 여러해살이풀로, ‘석산’이라고도 부르는 꽃무릇은 9월에 선홍빛 꽃이 떼지어 핀다. 이즈음 불갑사 주변은 붉은 양탄자를 깐 듯 만개한 꽃무릇으로 황홀경을 이룬다. 주차장에서 일주문을 지나 금강문에 이르는 1km 불갑사 진입로는 무장애 탐방로로, 필요한 곳마다 나무데크를 깔아 꽃무릇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적당한 곳마다 벤치가 있고, 다양한 종류의 상사화에 대한 안내판도 잘 갖춰 쉬엄쉬엄 걸으며 살피는 재미가 좋다.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가는 길에 만나는 탑원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가는 길에 만나는 탑원

이 외에도 불갑사에는 볼거리가 많다. 수령 700년을 헤아리는 느티나무 세 그루로 된 당산나무 ‘삼정자(三亭子)’가 일주문 앞에 늘어섰고, 1908년 2월 한 농부에 의해 잡힌 불갑산 호랑이(박제 처리된 후 현재까지 목포 유달초등학교에 보관 중이다)의 모형 조형물도 들어서는 길옆에서 만날 수 있다. 이는 남한에서 잡혀 박제된 마지막 호랑이라고 한다. 고승 마라난타의 출신지인 인도 간다라 지방의 사원 양식을 본떠 만든 탑원도 흥미롭다. 인도의 전통 불교문화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중앙탑을 바라보며 승려가 수행하던 공간인 작은 굴이 눈길을 끈다.

불갑사관광지의 촉지‧음성 종합 관광안내판을 살피는 시각장애인 관광객 불갑사관광지의 촉지‧음성 종합 관광안내판을 살피는 시각장애인 관광객
불갑사관광지 장애인 주차구역 불갑사관광지 장애인 주차구역 불갑사관광지 주차장 화장실.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 불갑사관광지 주차장 화장실.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
불갑사 주차장 건너편 관광안내소 불갑사 주차장 건너편 관광안내소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휠체어와 유아차를 대여할 수 있다.

불갑사 관광지는 천년 고찰의 깊은 역사와 더불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촉지·음성관광안내판을 설치해 시각장애인도 점자와 음성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이 별도로 마련돼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다. 관광안내소에서는 휠체어와 유아차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나 거동이 불편한 여행객도 제약 없이 불갑사의 아름다운 풍광을 누릴 수 있다.

황톳길에서 만끽하는 맨발의 청춘 - 물무산 행복숲
맥문동이 핀 ‘물무산 행복숲’ 맥문동이 핀 ‘물무산 행복숲’

 

물무산은 영광 남동쪽에 솟은 해발 259m의 나지막한 산이다. 낮아도 산에 물이 풍부해 영광저수지를 채우고 넘치는 물잉 남서쪽으로 흘러 불갑천에서 합류한다. 넉넉한 물은 물무산의 울창한 숲 때문이다. 도심 가까운 곳에 있어서 더 사랑받는 이 숲을 영광 사람은 ‘행복숲’이라고 부른다.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맨발황톳길을 산책하는 사람들 맨발황톳길을 산책하는 사람들

물무산에 조성된 행복숲 둘레길은 10km에 달한다. 군민체육시설과 함께 조성한 트레킹 코스로 유아숲체험원,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등 여러 주제를 가진 테마 숲이다. 행복숲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올 만큼 국가대표급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숲속에 조성된 2km 거리의 맨발황톳길 영향이 크다. 몇 해 전부터 전국적으로 불기 시작한 맨발 걷기 열풍이 영광 물무산에서도 뜨겁다. 이곳이 잘 정비된 숲과 이어지는 황톳길이기 때문이다.

물무산 행복숲 종합안내도 물무산 행복숲 종합안내도

2018년 3월에 개장한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의 폭은 3m, 전체 길이는 2km다. 질퍽한 구간이 0.6km, 마른 황톳길이 1.4km에 달해 사철 황톳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길을 따라 여름에는 보랏빛 맥문동이 만개하고, 9월이면 상사화가 피어 걷는 즐거움이 배가된다. 영광군은 황톳길을 철저히 관리한다. 매일 송풍기로 길 위의 낙엽을 쓸고, 일주일에 한 번꼴로 황토를 갈아엎는다. 또 한 해에 두 번은 고품질 황토를 보충한다.

맨발황톳길 진흙 구간은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맨발황톳길 진흙 구간은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맨발황톳길 입구, 발을 씻고 신발의 흙을 털어낼 수 있다. 맨발황톳길 입구, 발을 씻고 신발의 흙을 털어낼 수 있다.
물무산 행복숲 넓은 주차장 물무산 행복숲 넓은 주차장 물무산 행복숲 입구 화장실 물무산 행복숲 입구 화장실

맨발 걷기, 그것도 잘 가꿔진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것은 현대인에게 무척 긍정적이고 유익한 활동이다. 숲에서 새소리와 물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맨발로 걸으니 침울했던 마음이 밝아지고 심리적으로도 안정되는 것이다. 즉,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다. 지압 효과도 있으니 잠도 잘 온다. 하지만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것이 만병통치약은 아니기에 근거 없는 맹신은 금물! 맨발로 걸으니 지면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충격 흡수가 안 된다. 또 이러저러한 장애물 때문에 상처도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당일 여행 코스]

불갑사관광지→물무산 행복숲

[1박 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함평엑스포공원→함평주포해수약찜

둘째 날 : 불갑사관광지→물무산 행복숲

[관광지 무장애 정보]

- 함평엑스포공원

▪ 주소: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 문의: 061)324-1600

▪ 홈페이지: www.hampyeong.go.kr/expopark

▪ 휴무일: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18:00

▪ 이용요금: 무료(축제 시 입장료 별도)

▪ 무장애 편의정보

- 보행로 평지, 경사로 설치

- 장애인 주차구역 (황소주차장(제1주차장) 12면, 제3주차장 3면, 함평군립미술관 입구 2면)

- 함평엑스포공원 내 장애인 화장실, 황소주차장 장애인 화장실

- 주제영상관 내 수유실

- 휠체어 및 유아차 대여 (황소주차장 인근, 주제영상관, 나비의문)

- 촉지‧음성종합관광안내판 등


- 함평주포해수약찜

▪ 주소: 전남 함평군 손불면 석산로 79

▪ 문의 : 061)322-9489, 9466

▪ 휴무일 : 매주 수요일

▪ 이용시간 : 08:00~17:00

▪ 이용요금 : 2인 32,000원, 3인 45,000원, 4인 60,000원, 단체 1인 15,000원

- 주출입구 단차 없음, 대부분 평지, 경사로 설치, 무장애 산책로

- 무장애 편의정보

- 동행자 도움을 받아 찜질시설 이용

-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장애인 주차구역은 없음

- 장애인 화장실 없음


- 불갑사관광지

▪주소: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 문의: 061)352-8097

▪ 휴무일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18:00 이후 제한적 이용

▪ 이용요금 : 무료

▪ 무장애 편의정보

- 대부분 평지, 경내 경사로 설치, 무장애 탐방로 (주차장 ~ 불갑사, 1km), 나무데크길(꽃무릇 군락지)

- 장애인 주차구역 (불갑사 관광지 주차장 6면)

- 장애인 화장실 (불갑사 관광지 주차장)

- 휠체어 및 유아차 대여 (주차장 건너 관광안내소)

- 촉지‧음성종합관광안내판 등


- 물무산 행복숲

▪ 주소: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 219

▪문의: 061)350-5779(영광군청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

▪휴무일 : 연중무휴

▪이용시간 : 24시간

▪이용요금 :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 황톳길 휠체어 접근 불가

- 물무산 행복숲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3면)

- 장애인 화장실 없음

[식당 정보]

- 염산골손맛집

▪ 주소: 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5길 10

▪ 문의 : 061)352-2366

▪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이용시간 : 10:00~20:00

▪ 대표메뉴 : 보리굴비정식, 낙지비빔밥, 낙지연포탕

▪ 무장애 편의정보

- 주출입구 약간의 단차 있음, 입식테이블

- 건물 앞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2면)

- 장애인 화장실 없음

- 아기의자 없음

‘염산골손맛집’ 대표메뉴 보리굴비정식 ‘염산골손맛집’ 대표메뉴 보리굴비정식 보리굴비정식의 푸짐한 상차림 보리굴비정식의 푸짐한 상차림

- 미양기사식당

▪ 주소: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영로 1373

▪ 문의 : 061)323-5153

▪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이용시간 : 06:30~20:00

▪ 대표메뉴 : 셀프백반, 불고기백반, 한우육회

* 무장애 편의정보

- 단차 없음, 입식테이블

-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 장애인 화장실 없음

- 아기의자 없음

‘미양기사식당’ 외관 ‘미양기사식당’ 외관 셀프백반의 푸짐한 상차림 셀프백반의 푸짐한 상차림

※ 위 정보는 2024년에 작성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글/사진 : 이승태(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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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교통약자이동센터 : 061)353-8041, 택시 6대 운영, 평일 오전 08:00~22:00, 주말 08: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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