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이동경로>
동명항 영금정 → 자동차 10분 4.3㎞ → 아바이마을 → 자동차 7분 2.5㎞ → 속초해수욕장 → 자동차 7분 2.6㎞ → 엑스포타워 & 청초호 호수공원 → 자동차 12분 5.5㎞ → 속초시립박물관
관광정보
추천 여행 코스(당일 코스)
청초호 호수공원 → 속초해수욕장 → 아바이마을
추천 여행 코스(1박 2일 코스)
첫째 날 : 동명항 영금정 → 아바이 마을
둘째 날 : 속초해수욕장 → 속초 엑스포타워 → 속초시립박물관
*분류를 선택하여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류를 선택하여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장애 이동 동선에 따른 주의 안내 아이콘/아이콘 선택 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지도는 관광지 현장과 내부동선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속초의 동쪽으로 맑은 물과 고운 모래의 속초해수욕장이 외옹치해수욕장까지 주욱 이어지고, 빨간 설악대교가 속초에 온 여행자들을 반기며 청초호와 바다 사이를 잇는다. 한국전쟁 이후 남으로 내려온 실향민들이 머물던 아바이마을에는 갯배가 유유히 오간다. 전쟁 후에 늘어난 초당 두부집과 인심 좋은 생선구이 집이 지역색을 드러내고,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를 파는 집들이 즐비하다. 속초에는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장사항, 동명항, 대포항, 외옹치항 등 크고 작은 항구가 있다. 드나드는 배가 많아 해산물이 풍부하고 물회가 신선하다. 저 멀리서 속초를 내려다보는 설악산 자락의 울산바위가 큰바위얼굴처럼 다정하다.
동명항은 속초의 여러 항구들 중에서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동명항을 빙 둘러서 속초국제여객터미널, 속초항여객선터미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크고 작은 어선들도 방파제 안팎을 드나든다. 근처에 활어센터와 해산물 음식점이 즐비하다.
동명항은 항구로도 유명하지만 일출 명소인 영금정이 있어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영금정이라는 이름은 1926년부터 기록에 남아 있는데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만들어내는 신묘한 음율이 마치 거문고 소리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그러니 영금정은 원래 정자가 아니라 야트막한 돌산 아래쪽의 큰 바위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안타깝게도 일제강점기 말에 속초항을 개발하면서 바위들이 모두 파괴되면서 지금처럼 넓은 암반으로 변했다. 이제는 그 신비로운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그저 상상만 할 뿐. 아쉬운 대로 돌산 위에 영금정이라는 정자를 지어 당시의 소리를 떠올려 본다.
동명항은 일출로도 유명하다. 동명해교를 지나 바다로 뻗어나간 해돋이 정자가 일출을 보러오는 사람들을 맞는다. 해가 뜨면 온 바다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윤슬도 아름답고, 해 질 무렵 분홍색 구름이 바다를 감싸는 운무도 근사하다. 해돋이 정자에도 영금정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위를 올려다보면 야트막한 돌산 위에 영금정이 보인다.
조선 시대에는 이 일대를 비선대라 불렀다. 선녀들이 날아다니며 목욕도 하고 노래도 읊던 곳이라는 뜻이다. 영금정과 해돋이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여전히 짙푸르니 선녀들이 반할 만하다.
속초시 청호동은 모래밭이어서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는 땅이었다. 한국전쟁 때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비어있는 모래땅에 모여 정착촌을 이루면서 아바이마을이라 불리게 되었다. 오래 전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갯배를 타고 서로를 스쳐 지나던 주인공들 덕분에 유명해졌고,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아바이마을이 소개되면서 마을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속초 시내의 중앙동과 아바이마을이라 불리는 청호동 사이에는 바다가 놓여 있어 물길을 건너기 위해 갯배를 이용한다. 갯배는 오직 사람의 힘으로 줄을 당겨 움직인다. 근처에서 오래 사신 어르신들은 배에 오르자마자 능숙한 솜씨로 같이 줄을 당긴다. 서로 힘을 보태야 수월하게 물길을 건널 수 있다. 아바이마을 골목 안쪽에는 아바이 순대와 오징어 순대를 파는 실향민 음식점이 즐비하다. 속초관광수산시장 쪽에도 새로 지어진 아바이 순대타운이 있다.
아바이마을에서 속초관광수산시장까지 오가는 작은 골목길에 ‘전통시장 벽화거리’라는 간판이 달렸다. 약 100m 남짓한 짧은 골목에 속초의 역사가 촘촘히 그려져 있다. 화사한 노란색 배경에 그려진 흑백의 그림들을 들여다보면 명태미끼를 주낙에 거는 모습, 오징어의 배를 가르는 아낙, 1960년대 중앙시장과 버스정류장, 1970년대 똥지게를 나르는 풍경까지 정겨운 속초의 옛 모습이 펼쳐진다. 다시 아바이마을로 돌아오면 설악대교 위의 전망대에도 올라보자.
속초해수욕장은 속초 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닿는 가까운 거리에 있고,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서 속초해수욕장 입구까지는 약 300m 정도여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다.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맛집과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어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눈길을 끄는 조형물들이 늘어서 속초여행의 기념사진을 남기는 기분이 쏠쏠하다. 동그스름하게 솟은 조도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도 유명하다.
북쪽의 속초해수욕장에서부터 남쪽의 외옹치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1㎞ 남짓한 흰 모래사장과 송림 사이에 바닥을 정비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지어두어 열린관광지로도 제격이다.
엑스포타워 전망대는 속초 곳곳에서 머리를 내밀며 존재감을 뽐낸다. 나선형의 타워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변화한다. 74m 높이의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아기자기하게 가꾼 청초호 호수공원, 바다로 열려진 청초호, 강렬한 빨간색의 설악대교와 파란색 금강대교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반대편으로 시선을 돌리면 속초 시내 너머로 설악산의 울산바위가 늠름하다. 전망대 한쪽에는 풍경을 보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가 있다.
청초호는 둘레가 5㎞에 이르는 커다란 자연 석호다. 앞으로는 동해를, 뒤로는 설악산을 배경으로 속초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았다. 알록달록 단풍 물든 나무들 사이로 산책로가 구불구불하게 이어진다. 나무 데크를 따라 호수를 돌아보고 다양한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호수 위에는 75m 길이의 해상보행교 끝에 청초정이 놓였다. 엑스포타워 전망대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속초에는 설악산 아래의 산촌문화와 바닷가의 어촌문화,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만들어낸 실향민 문화가 공존한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속초의 독특하고 다양한 향토문화를 소개한다. 입구와 가까운 야외 전시공간에는 실향민 문화촌과 상설공연장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박물관 전시실이 있다. 입구에서 약간 떨어진 공간에 발해역사관이 자리했다. 속초시립풍물단이 매일 2회(11:00, 14:00) 문화촌 내의 놀이마당에서 10분 남짓한 공연을 펼친다.
속초시립박물관의 실내 전시공간은 4개의 전시실로 나뉘어 있다. 2층의 제1전시실에서는 속초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 유적으로 만나보는 선사문화와 설악산의 산악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1층의 제2전시실은 속초의 어촌문화를 중심으로 어부들의 생활상과 갯배, 창이배, 어로도구들을 전시했다. 2전시실에서 이어지는 제3전시실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통놀이와 민속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 있다. 5층 전망대에서는 저 멀리 울산바위가 보이고, 속초시립박물관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야외에 조성된 실향민문화촌에는 개성집, 평양집, 황해도집 등 이북5도의 가옥들이 실제 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있고, 미리 예약하면 숙박이 가능하다.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모여 살았던 청호동 골목과 1978년 철거된 옛 속초역사도 재현되어 있다.
외가집
곰치는 원래 ‘꼼치’라는 물고기로, 곰처럼 미련하게 생겼다 해서 물곰이라고 불렀다. 살이 흐물흐물해서 예전에는 그냥 버리던 생선이었는데 이제는 얼큰하게 탕을 끓여먹는 강원도의 별미가 되었다. 동명항의 외가집은 어촌계 직영으로 운영해 싱싱한 물곰으로 탕을 끓여서 냄새가 거의 없고, 지리나 매운탕을 선택할 수 있다. 물곰탕, 모둠생선구이, 생대구탕 등 대부분의 메뉴가 2인 이상 주문해야 하고, 1인 메뉴로는 고등어구이, 황태해장국, 가자미 세꼬시 물회, 가자미 세꼬시 회덮밥이 있다.
고원
아바이마을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아바이순대와 오징어 순대를 맛볼 수 있다. 고원은 아바이마을에서 2대째 영업을 하는 맛집이다. 함경도에서 먹던 아바이순대는 돼지 대창 속에 찹쌀밥과 배추, 숙주 등을 채워 넣고 쪄낸 음식인데, 전통적인 아바이순대를 파는 집은 찾기 어렵다. 함경도 실향민들이 전쟁통에 강원도에 내려와 돼지 창자 대신 오징어에 속을 채워 순대를 만들어 먹은 것이 오징어순대의 기원이다. 고원의 오징어순대는 노릇노릇 잘 부쳐내 먹음직스럽고, 아바이순대는 쫄깃하고 고소하니 맛이 좋다. 곁들여 나오는 새콤달콤한 명태회가 순대의 맛을 살린다. 밑반찬 중에 가자미식해가 나와 함경도식 젓갈을 맛볼 수 있다.
진솔할머니순두부
콩꽃마을 순두부촌에 위치한 순두부 맛집이다. 100% 국산콩을 사용해 직접 콩을 불리고 삶고 갈아서 손수 두부를 만든다. 동해의 맑은 해양심층수를 간수로 해서 식당 내의 제조시설에서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제조한다. 간장을 기본으로 한 양념장을 뿌려 먹는 초당순두부나 두부전골이 고소하다. 강원도 감자를 갈아 만든 감자전이나 신선한 야채에 버무려진 도토리묵도 별미다.
- 동명항 영금정
▪기본정보: 국제여객선터미널과 국내여객선터미널이 있고 각종 어선들이 드나드는 동명항에는 야트막한 돌산 위의 영금정과 바다로 뻗어나간 해돋이 정자가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주위에 해산물 식당이 다양하다.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휴무일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0:00~24:00
▪이용요금 :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동명항활어직판장 주차장을 이용한다. 주차장 입구 쪽에 5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마련되어 있고, 입구 반대편에 남녀 구분된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주차장 입구에서 길을 건너면 30m 앞에 해돋이 정자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올라가면 반대쪽 문이 열린다. 해돋이 정자까지 뻗은 길은 살짝 오르막이다. 해돋이 정자에서 동명활어센터까지는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하고, 방파제 쪽으로는 계단이 있어 휠체어 이동이 불가능하다.
- 아바이마을
▪기본정보: 아바이마을은 한국전쟁으로 피난을 온 실향민들이 정착한 마을이다. 함경도 사투리로 나이 많은 남성을 아바이라고 부른다. 갯배를 타고 중앙동으로 건너가 벽화거리를 구경하고, 설악대교에 올라 아바이마을을 내려다보고, 아바이순대도 맛보고 오자.
▪휴무일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0:00~24:00, 갯배이용시간 04:30~23:00
▪이용요금 : 갯배 성인 편도 500원, 어린이 청소년 300원, 손수레나 자전거 500원, 속초시민 무료 (현금만 가능)
▪무장애 편의정보
아바이마을 주차장에는 입구에 1면, 문화해설사의 집 앞에 1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으며 길 바닥면 곳곳에 장애인 주차 안내가 되어 있다. 장애인 주차구역 외의 주차장 바닥은 바닥돌이 울퉁불퉁해서 휠체어 이동이 쉽지 않다. 아바이마을1길 앞의 보행자 도로를 따라서 해변을 둘러볼 수 있다. 주차장 남쪽으로 장애인 화장실이 남녀 구분되어 마련되어 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지 안내도가 붙어 있다.
아바이마을 해변에서 공원을 지나 갯배를 타러가는 길은 약 200m로, 경사진 구간도 있지만 경사가 심하지 않아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다. 갯배를 타고 내릴 때에는 휠체어를 위한 안전장치가 없어 도와줄 사람이 꼭 필요하다. 갯배 운전자가 뭍으로 최대한 배를 붙였을 때 이동한다. 인심 좋은 속초 사람들이 힘을 합쳐 도와주지만 안전에 유의하자. 중앙동 갯배선착장에서 전통시장 벽화거리까지는 약 150m로 멀지는 않지만 차도를 건너야 하니 조심하자. 횡단보도에는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버튼이 붙어 있다. 선착장에서 속초생선구이거리를 지나 중앙로의 큰 길을 건너면 작은 골목길 안으로 벽화거리가 시작된다.
아바이마을 갯배 선착장에서 남쪽으로 설악대교 전망대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설악대교를 오르면 휠체어 한 대가 지나갈 정도의 통로가 전망대로 이어진다. 전망대에서 아바이마을과 동해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 휠체어에 앉으면 눈높이가 난간에 걸려 전망을 보기 쉽지 않다.
- 속초해수욕장
▪기본정보: 속초 시내와 가까워 시민들이 자주 찾는 해변이다. 여름이면 속초해수욕장에서 외옹치해수욕장까지 1㎞ 남짓한 해변이 관광객으로 가득 찬다. 물이 맑고 모래가 고와서 해수욕하기 좋고, 뒤편으로 송림이 우거져 산책하기에도 좋다.
▪휴무일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0:00~24:00
▪이용요금 : 무료
▪무장애 편의정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속초시에서 속초해수욕장 일대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2021년 7월에 완료했다. 속초해수욕장 입구에는 11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을 갖춘 제1공영주차장과 6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을 갖춘 제2공영주차장이 있다. 제1공영주차장의 장애인 주차구역 앞쪽에 위치한 화장실에는 남녀 분리된 장애인 화장실과 가족 화장실을 두었다. 속초해수욕장으로 들어서면 모래밭과 송림 사이에 휠체어 이동이 편리하도록 바닥을 정비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과 촉지안내도, 휠체어가 드나들기 편한 장애인 화장실을 갖췄다.
- 속초 엑스포타워와 청초호 호수공원
▪기본정보: 속초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엑스포타워 전망대에 올라 호수와 바다, 산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즐겨보자. 바로 옆에 청초호 호수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즐겁다.
▪휴무일: 연중무휴
▪이용시간: 09:00~22:00, 입장마감 21:40
▪이용요금: 호수공원 입장 무료, 엑스포타워 어른 2500원(도민 1200원), 청소년 2000원(도민 1000원), 어린이 1500원(도민 700원), 장애인 1~3급 본인과 동반1인 무료, 장애인 4~6급 본인 무료, 동반인 유료
▪무장애 편의정보 엑스포타워 주차장에는 엑스포타워와 가장 가까운 쪽으로 4면의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낮은 경사로를 따라 엑스포타워 매표소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보도블록 사이에는 시각장애인용 블록이 설치되어 있고, 엑스포타워 전망대 내부는 바닥면이 부드러워 휠체어 이용이 용이하다. 청초호 호수공원으로 들어서면 휠체어를 타고 대부분의 탐방로 산책이 가능하다. 공원 입구에 휠체어 무료 대여소가 있다. 호수의 남쪽면의 나무 데크는 휠체어로 둘러볼 수 있지만 호수 서쪽면의 탐방로는 휠체어로 접근이 불가능하다. 호수공원 내 화장실에는 난간에 시각장애인용 안내표시판이 붙어 있고, 경사로가 완만하게 설치되었다. 화장실 앞에는 점자 안내판을 붙였고, 남녀 분리된 장애인 화장실이 있다.
※ 위 정보는 2021년 11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창작된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속초" 은(는) 공공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자료의 경우, 피사체에 대한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 등 일반 정서에 반하는 용도의 사용 및 기업 CI, BI로의 이용을 금지하며, 상기 지침을 준수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자와 제3자간 분쟁에 대해서 한국관광공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한국관광공사의 저작물에 기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