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가족

자연 속에 뛰놀고 그림책에 빠지고, 남이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정일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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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추천여행코스>

첫째날 : 쁘띠프랑스(어린이를 위한 공연, 수유실, 매점) → 점심식사 → 남이섬(어린이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책 있는 화장실, 카페테리아, 식당, 수유실, 유모차 대여) → 저녁식사 및 숙박

둘째날 : 이화원(휴게실, 화장실) → 점심식사 →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코코몽팜빌리지(체험 프로그램, 수유실, 어린이 화장실, 카페) → 귀가

쁘띠프랑스
업데이트 : 2022.02.08 무장애 관광정보 바로가기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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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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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베이터
  • 유아용 시설
  • 경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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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한 곳만 관람 혹은 두 곳 모두 통합 관람 가능하다.
  • 입구에서 양쪽으로 가는 길이 나뉘는데 이탈리아마을로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가팔라 휠체어로는 이동이 어렵다.
  • 이탈리아마을 상부에 장애인 주차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자동차로 이동한 후 관람하면 편하다.
  • 장애인 주차 구획선은 1면이나 장애인 주차 차량이 더 있을 경우 요청하면 다른 주차 공간을 추가 제공한다.
  • 쁘띠프랑스 내 보행로는 아스팔트와 보도블록으로 이뤄져 휠체어로 이동 가능하나 일부 경사가 가파른 구간이 있다.
  • 일부 시설은 계단이 있어 휠체어로 돌아보기 어렵다.
  • 쁘띠프랑스 전망대를 지나 숲속에 ‘봉쥬르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완만한 덱으로 이뤄져 휠체어로도 이동 가능하다.
  • 마지막 50m 구간은 계단이라 휠체어로 이동할 수 없다.
  • 쁘띠프랑스 출구가 따로 있으나 휠체어 통과가 어렵고 장애인 주차장으로 이동이 쉽지 않으므로 휠체어 사용자는 입구로 다시 나가야 한다.
  •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산자락에 위치해 경사진 편이나 엘리베이터가 4개 구역에 설치돼 휠체어로도 이동이 편하다.
  • 최상단부의 장애인 주차 구역부터 최하단부의 ‘다빈치 전시관’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해 이동할 수 있다.
  • 경사로도 마련돼 구간에 따라 엘리베이터나 경사로 중 선택 이용 가능하다.
  •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각 계단에 손잡이와 점자 표기가 설치되어 있고 점자블록도 잘 갖춰진 편이라 시각 장애인도 이용하기 편하다.
  • 장애인 보조견 동반이 가능하다.

*위 지도는 관광지 현장과 내부동선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스상세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자연이 있고, 신나게 즐길 만한 실내외 놀이·체험 공간이 가득하다. 게다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눈높이도 만족시킨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가족 나들이 장소가 바로 남이섬이다. 남이섬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완벽한 여행지다. 남이섬을 여전히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 정도로만 기억한다면 오산이다.

가족 여행지로 언제나 사랑받는 남이섬 가족 여행지로 언제나 사랑받는 남이섬
2010년 12월, 남이섬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 공원’으로 지정됐다. 유니세프는 ‘어린이를 단순한 보호대상이 아닌 존엄성과 권리의 주체’로 보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정신을 구현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정책과 시설, 예산을 갖춘 도시나 장소를 선정해 어린이 친화 도시·장소로 지정하고 있다.
남이섬은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 공원’으로 지정됐다. 남이섬은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 공원’으로 지정됐다.
남이섬은 ‘유니세프 어린이 친화 공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매년 세계책나라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도서관’, 어린이상상놀이터, 환경학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겨울풍경 겨울풍경

또 섬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성수기 선박 이용 시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우선 승선시켜준다. 도서관 외에도 화장실, 야외 놀이터, 호텔 로비 등 실내외 구분 없이 섬 곳곳에 그림책이 비치되어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남이섬 크리스마스트리 남이섬 크리스마스트리
남이섬은 어느 계절에 찾아도 무방하다. 야외 공간이 많아 겨울철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가 망설여진다는 엄마 아빠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산책로 군데군데 몸을 녹일 수 있는 모닥불 쉼터와 따뜻한 실내 공간이 곳곳에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다른 계절에 맛보지 못할 오붓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사실 실내에 마련된 신나는 도서관에서만 놀아도 만족스럽다.
겨울철 남이섬에 설치된 모닥불 겨울철 남이섬에 설치된 모닥불
섬 중심부 식당가에 위치한 신나는 도서관은 책 놀이터로 꾸며져 있다. 놀면서 그림책도 보는 즐거운 공간이다.
남이섬 중심부 식당가에 위치한 ‘신나는 도서관’ 남이섬 중심부 식당가에 위치한 ‘신나는 도서관’
1층 그림책 도서관에는 신생아부터 초등학생이 볼 만한 그림책이 가득하다. 2층 높이의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진다.
‘신나는 도서관’ 내부 ‘신나는 도서관’ 내부
다락방 분위기의 좌식 공간, 미끄럼틀, 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놀며 책을 읽을 수 있다.
‘신나는 도서관’ 의 미끄럼틀 ‘신나는 도서관’ 의 미끄럼틀
2층에는 세계 86개국의 그림책 원서 5,000여 권이 구비되어 있다. 그림책을 통해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책으로 쌓아올린 높은 탑도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나는 도서관’ 내부 ‘신나는 도서관’ 내부
세계 어린이들의 생활환경과 유니세프 활동 등을 전시하는 유니세프홀도 놓치지 말자. 전쟁과 기아로 고통 받는 세계의 친구들에 대해 아이들과 얘기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유니세프 후원금 마련을 위해 장난감과 문구류도 판매한다.
아이들과 둘러보면 유익한 유니세프홀 아이들과 둘러보면 유익한 유니세프홀
유니세프홀 옆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야외 미끄럼틀 놀이터, 하늘자전거,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운치원이 위치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수유실의 모습 수유실의 모습
조물조물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면 남이섬 곳곳에서 이뤄지는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자. 남이섬 환경학교에서는 모빌, 문패, 메모판, 자연물 소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공예원에서는 유아도 참여할 수 있는 도예 체험 등을 진행한다. 겨울철에 어울리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수유실 내부 수유실 내부

남이섬과 함께 쁘띠프랑스도 방문해보자. 프랑스 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진 설립자가 한국 안에 작고 아름다운 프랑스 마을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실현한 곳이 바로 쁘띠프랑스다. 프랑스와 «어린 왕자»를 테마로 한 이곳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인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애용되고 있다. 알록달록한 유럽풍 건물들 사이를 거닐다 보면 마치 프랑스 어느 작은 마을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동화책 같은 분위기 덕분에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에 젖어들게 된다.

동화책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쁘띠프랑스 동화책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는 건축물이 주는 공간적 분위기도 매력적이지만 그 안을 채우고 있는 콘텐츠도 훌륭하다. 쁘띠프랑스에 가면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을 제대로 즐길 것을 권한다. 겉모습만 훑어보고 나오기에는 아까운 곳이다. 더구나 아이들을 동반하는 경우라면 꼭 챙겨봐야 할 공연 프로그램이 많다. 먼저, 2014년 여름에 개관한 마리오네트 극장을 주목하자. 실에 매달아 조작하는 재미난 인형극을 접해보는 공간이다. 작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인형극에 아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는 피노키오 인형극을 공연하는데 주기적으로 작품이 바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이 열리는 마리오네트 극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이 열리는 마리오네트 극장
겨울철 ‘유럽 인형의 집’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마리오네트 댄스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인형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한다. 인형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다가와 악수를 청하고 함께 놀아주기도 한다. 아이들에게는 쁘띠프랑스의 건물이 주는 감동보다 이런 공연이 전해주는 즐거움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그외에도 유럽 동화 인형극, 마술쇼, 오르골 시연 등이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과 시간은 쁘띠프랑스 입구와 곳곳에 안내되어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일정에 맞춰 움직이면 된다.
마리오네트 댄스 공연 마리오네트 댄스 공연
공연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시관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유럽 인형의 집이다. 유럽 곳곳에서 수집해온 귀엽고 예쁘장한 전통 인형 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여자아이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프랑스 전통 놀이를 체험해보는 공간에서는 전시물들을 직접 조작하며 놀 수 있다.
마리오네트 인형과 기념촬영하는 아이 마리오네트 인형과 기념촬영하는 아이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백설공주, 어린왕자, 신데렐라, 브레멘 음악대 등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말자.

쁘띠프랑스에는 일반 식당은 따로 없고 떡볶이와 어묵, 간식, 커피 등을 판매하는 매점이 세 곳 정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 옆 매점을 이용하자. 매점에서 산 음식을 2층 실내 공간에서 먹을 수 있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포토존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포토존

겨울철에는 ‘어린왕자 별빛 축제’가 진행된다. 별처럼 반짝이는 조명이 불을 밝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빛 터널과 공중 별빛 조명, 화려한 조명쇼 등 볼거리가 펼쳐진다. 축제는 2015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중에는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신데렐라 호박 마차 포토존 신데렐라 호박 마차 포토존
코코몽팜빌리지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내에 자리한 코코몽팜빌리지는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기농을 배우는 시설이다. 유아들이 좋아하는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감을 높였다.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내에 자리한 코코몽팜빌리지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내에 자리한 코코몽팜빌리지
농작물의 생육을 관찰하고 유아용 농기구와 모형 농작물로 직접 텃밭을 만들며 놀아보는 ‘아로미텃밭’, 실내 놀이터로 꾸민 ‘헛간놀이터’, 미니 돼지, 산양, 면양, 토끼 등 가축들이 모여 있는 ‘케로동물농장’, 트랙터를 타고 농장일을 체험해보는 ‘트랙터놀이터’, 유아들이 유기농을 쉽게 배워보는 ‘두리유기농교실’ 등이 주요 시설이다. 팜빌리지 내를 운행하는 코코몽 기차도 있다(이용료 2,000원).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시설을 갖췄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시설을 갖췄다.
코코몽팜빌리지는 초등학생보다는 영유아에게 적합한 시설이다. 입장료도 만 24개월부터 만 6세 이하 유아는 8,000원이고 초등학생 이상부터는 모두 4,000원이다. 유아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초등학생 이상부터는 트랙터놀이터와 헛간놀이터 입장이 제한된다. 코코몽팜빌리지는 어른들이 보기에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유아들이 다니기엔 적당한 규모다.
트랙터 놀이터 트랙터 놀이터
어린아이들에게는 규모가 큰 곳보다는 알찬 체험·놀이시설을 몇 개라도 제대로 갖춘 코코몽팜빌리지 같은 공간이 제격이다. 아로미텃밭이나 트랙터놀이터, 헛간놀이터에서만 놀아도 영유아들은 만족한다.
텃밭 놀이터 텃밭 놀이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킹 클래스도 있다. 매주 화‧목요일에는 건강한 계란과자 만들기, 주말에는 코코몽 쿠키 아이싱 꾸미기가 진행된다. 재료는 모두 유기농이다. 체험은 유료이며 당일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에서 체험하는 아이들 쿠킹 클래스에서 체험하는 아이들
겨울철에는 유기농테마파크 내에 눈썰매장이 개장한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규모로, 눈놀이터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은 2015년 2월 10일까지 운영하며, 코코몽팜빌리지 입장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수유실 수유실
이화원
아이들과 함께 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남이섬 옆 자라섬의 이화원을 추천한다. 온실 정원인 이화원 안에 들어서는 순간 계절을 잊게 된다. 바깥세상은 흰 눈에 둘러싸인 한겨울이어도 이화원 안은 언제나 푸르른 봄이요, 여름이다. 겨울에 만나는 초록 세상이라 더욱 반갑다.
이화원의 돌 다리를 건너는 아빠와 딸 이화원의 돌 다리를 건너는 아빠와 딸
이화원 안에는 동서양의 각종 생태식물이 어우러져 자란다. 고흥유자원과 하동다원을 비롯해 커피농장, 열대우림 등 테마별로 꾸몄다. 아이들과 천천히 거닐기 좋은 코스다. 입장권을 내면 무료로 커피나 차 한 잔을 제공한다. 아이들과 함께 마실 만한 연잎차와 유자차도 있다. 군데군데 마련된 자리에 앉아 차 한잔 마시며 쉬어가기 좋다.
겨울에도 초록이 무성한 이화원 겨울에도 초록이 무성한 이화원
여행정보

○ 문의

- 코코몽팜빌리지 문의 : 031-560-1471 /  farm.organicmuseum.or.kr 

 


○ 관광지 정보

- 코코몽팜빌리지 : 수유실 있음(헛간놀이터). 어린이 변기 있음(달팽이화장실). 팜빌리지 내 ‘탐앤탐스’ 카페에서 가족 세트 메뉴 및 어린이 음료 판매. 팜빌리지 내 식당 없음. 요일별 쿠킹 클래스 진행. 유모차 이동 가능.

음식·숙박정보

○ 숙박 정보

- 정관루 :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 031-580-8000 /  www.namihotel.com

* 남이섬 내 호텔. 아티스트들이 꾸민 객실. 온돌로 된 가족룸 운영.

* 로비와 복도에 책 비치. 복도에 전자레인지 있음.

* 취사 가능한 콘도 별장 있음. TV 없음(일부 온돌 객실 예외).

* 남이나루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 제공. 호텔 1층에서 조식 가능.

 

 

○ 식당 정보  

- 에코카페 호반새 : 유기농 식단/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남이섬 내 밥플렉스 1층 화쟈이웬 뒤편) / 031-582-8134

* 건강한 유기농 식사류 판매. 아이들에게 적합한 한우불고기덮밥 있음.

* 유아 식기 제공. 남이섬 ‘신나는 도서관’과 내부로 연결.

 

- 남이섬꼬꼬춘천닭갈비 : 닭갈비·어린이닭갈비 /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45 / 031-581-2127

* 간장 양념으로 만든 어린이닭갈비 있음. 입식·좌식 테이블 완비.

* 유아용 포크 제공.   

* 주차장 완비(남이섬 선착장과 가까워 이곳에 주차 후 바로 남이섬 이동 가능).

 

- 원조장작불곰탕 : 곰탕 /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980 / 031-584-0751

*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곰탕 전문. 입식·좌식 테이블 완비.

* 유아용 포크 제공. 주차장 완비. 경춘로 옆에 자리해 이동 중 들르기 편함.

 

- 기와집순두부 : 순두부백반/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 031-576-9009   

* 맵지 않은 순두부와 녹두전 있음. 좌식 테이블.

* 유아용 포크 제공. 주차장 완비.

글, 사진 : 김수진(여행작가)

 

※ 위 정보는 2015년 1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교통

○ 대중교통 정보

[기차]용산역(1544-7788)과 청량리역에서 가평행 ITX-청춘 하루 약 29회(06:00~22:00, 용산역 기준) 운행. 용산역에서 55분, 청량리역에서 40분 소요. 가평역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도보 약 20분, 자전거 10분, 택시 5분 소요.

[전철] 상봉역(1544-7788)에서 가평행 전철 이용. 상봉역에서 가평역까지 약 52분 소요. 가평역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도보 약 20분, 자전거 10분, 택시 5분 소요.

[시외버스] 동서울종합터미널(1688-5979)에서 가평행 직행버스 하루 32회(06:35~22:05) 운행. 약 1시간 10분 소요. 가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버스 15분, 택시 8분 소요.

[셔틀버스] 인사동과 남대문에서 남이섬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 인터넷이나 전화 예매 후 이용 가능. 문의 02-753-1247.

 

○ 자가운전 정보

서울춘천고속도로 → 금남IC에서 춘천, 청평 방면 좌회전 → 경춘북로 따라 24km 이동 → 가평오거리에서 남이섬, 설악, 가평역 방면 우회전 → 호반로 따라 800m 이동 → 금대리, 남이섬 방면 좌회전 → 북한강변로 따라 1km 이동 후 좌회전 → 북한강변로 따라 90m 이동 → 남이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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