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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강을 타고 느리게 떠나는 여행, 강원 영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등록일 : 2025.10.28 수정일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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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전체 이동 경로]


청령포(*2023년 열린관광지) – 500m, 차량 2분 – 영월관광센터 – 4km, 차량 10분 – 라디오스타박물관– 22km, 차량 30분 –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코스상세

봉래산에서 바라본 영월 풍경 봉래산에서 바라본 영월 풍경

짙푸른 동강이 흐르는 고장, 영월은 자연과 역사가 공존한다. 동강이 감싸 안은 청령포는 단종의 슬픔이 깊이 잠들어 있고, 인근 영월관광센터에서는 풍성한 놀거리와 편안한 휴식 시간이 기다린다. 라디오스타박물관에서는 아날로그의 추억을 들려주고,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에서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강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자연과 사람, 과거와 현재가 조화로운 영월. 그곳의 하루가 동강의 물결처럼 잔잔히 스며든다. 깊어가는 가을, 동강의 물결 따라 영월로 떠나보자.

영월의 유구한 역사와 무구한 생태 속으로 - 청령포(*2023년 열린관광지),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영월 10경 중 하나인 ‘청령포’ 영월 10경 중 하나인 ‘청령포’
청령포 나룻배 청령포 나룻배 나룻배를 타고 서강을 건너 청령포로 들어간다. 나룻배를 타고 서강을 건너 청령포로 들어간다.

영월에서의 첫 번째 무장애 여행지는 ‘청령포’다. 청령포는 영월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다. 많은 사람이 영월을 생각할 때 ‘단종’을 떠올린다. 단종은 조선 제6대 왕으로, 한글 창시자인 세종대왕의 손자로 유명하다. 1452년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 4개월 만에 승하하며 단종은 12세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단종이 생활하던 단종어소 단종이 생활하던 단종어소 단종은 청령포에서 4개월 동안 소박하게 생활했다. 단종은 청령포에서 4개월 동안 소박하게 생활했다.
청령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문화관광해설사 청령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문화관광해설사 단종어소에서 남긴 기념사진 단종어소에서 남긴 기념사진

하지만 단종이 왕위에 오른 이듬해인 1453년 단종의 숙부인 세조(수양대군)가 계유정난을 통해 무력으로 권력을 잡게 되고, 그로부터 2년 후인 1455년 단종은 결국 세조에게 선위하며 상왕으로 물러난다. 이에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김문기 등 사육신이 단종 복위 운동을 펼쳤으나 세조에게 발각되며 사육신은 모두 죽게 되고, 상왕으로 물러난 지 2년 후인 1457년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 청령포로 유배된다. 아내인 정순왕후와도 생이별해야 했다.

관음송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관음송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울창한 소나무로 가득한 청령포 수림지 울창한 소나무로 가득한 청령포 수림지

청령포는 단종이 유배된 ‘육지 속 작은 섬’이다. 동쪽, 남쪽, 북쪽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은 육육봉이라는 험준한 암벽이기에 지형 특성상 나룻배를 타지 않고는 도저히 바깥으로 출입할 수 없다. 고요하다 못해 적막한 이곳에서 단종은 철저히 고립된 채 홀로 외로운 생활을 해야만 했다. 단종이 생활하던 단종어소 앞에는 현재 수령 600년으로 추정하는 장쾌한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당시 매일같이 서러움에 오열하던 단종의 슬픔을 보고 들었다는 데서 ‘관음송(觀音松)’이라 불린다.

망향탑 전망대. 한양에 두고 온 정순왕후를 생각하며 쌓은 돌탑 근처의 전망대다. 망향탑 전망대. 한양에 두고 온 정순왕후를 생각하며 쌓은 돌탑 근처의 전망대다. 서강을 배경으로 청령포에서 한 컷 남긴다. 서강을 배경으로 청령포에서 한 컷 남긴다.

그러나 단종은 청령포에서도 그리 오래 지내지 못했다. 단종의 존재가 거슬렸던 세조는 단종이 영월로 내려간 지 4개월 만에 사약을 내렸고, 단종은 17세의 어린 나이에 승하했기 때문이다. 영월군은 조선 27대 임금 중 유일하게 국장을 치르지 못한 단종을 추모하며 매해 4월 마지막 주 3일 동안 ‘단종문화제’를 통해 단종의 국장 재현행사를 지낸다.

단종어소 점자안내판 단종어소 점자안내판 청령포 입구 장애인 주차구역 청령포 입구 장애인 주차구역
청령포 입구 장애인 화장실 청령포 입구 장애인 화장실 청령포 입구 장애인 화장실 내부 청령포 입구 장애인 화장실 내부

청령포는 국가지정 명승 제50호이자 2023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열린관광지인 만큼 현재 점진적으로 무장애 편의시설을 보완해가고 있다. 선착장 가는 길과 망향탑 및 노산대 가는 길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보행 약자의 동선을 고려한다. 장애인 전용 주차장과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보유하며 청령포 주요 산책로에 무장애 나무데크 보행로를 설치해 이동 약자의 관람을 돕는다.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외관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외관

영월에서의 또 다른 무장애 여행지는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이다. 청령포, 영월장릉 등 단종과 연관된 유적지만큼이나 영월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가 있다면 ‘한반도지형’이다. 한반도지형은 강이 땅을 감싸며 휘돌아가는 형세가 영락없이 한반도를 닮아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이 찾아와 관람하는 곳이다.

한반도습지에 서식하는 법정보호종 한반도습지에 서식하는 법정보호종
계단 등의 단차가 없어 관람하기에 좋다. 계단 등의 단차가 없어 관람하기에 좋다. 습지에 대해 알아가는 관람객 습지에 대해 알아가는 관람객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은 한반도지형을 비롯한 하식애, 석회동굴 등 영월 한반도습지의 생태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문화시설이다. 한반도습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한반도습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 3월 한반도지형 동북쪽인 한반도면 신천리에 개관했다. 한반도습지는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자리한 자연형 하천 습지보호지역으로서 2015년 5월 람사르 협약에 등록됐다. 수달, 삵, 돌상어, 가는돌고기, 남생이 등 다양한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소중한 생태 자원이다.

습지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습지탐방로 습지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습지탐방로
습지탐방로를 산책하는 관광객 습지탐방로를 산책하는 관광객
함께 걸어가는 즐거움이 있다. 함께 걸어가는 즐거움이 있다.

람사르 협약에 따르면, 습지란 민물 혹은 6m 이하의 바닷물이 일정 기간 잠겨 있는 곳을 말한다. 지구 전체 지표면적의 약 6%에 해당하며, 지구상의 생물 중 약 2%가 생존한다. 대암산용늪과 같은 고층 습원, 오대산국립공원과 같은 산지 습지, 물장오리오름과 같은 산정 화구호 습지, 한강하구나 낙동강하구와 같은 하구역 습지, 국내 최대 자연 늪인 우포늪 등 우리나라 곳곳에서 다양한 습지를 찾아볼 수 있다. 습지는 수질을 정화하고, 홍수와 가뭄 등의 자연재해를 조절하며,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로 기능한다.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경사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경사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점자안내판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점자안내판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전층 운행 엘리베이터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전층 운행 엘리베이터 생태문화관 입구 쪽 장애인 주차구역 생태문화관 입구 쪽 장애인 주차구역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 제1전시실은 영월 한반도습지의 특징과 람사르습지에 관련한 내용을 전시하고, 2층 제2전시실은 습지가 형성되는 자연의 원리와 조건을 소개한다. VR 영상체험관에서는 열기구를 타고 가상으로 습지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한반도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장도 조성했다. 생태문화관에서 전망대까지 전체 1.5km 구간에 자연 탐방로로 연결해 산책하기에도 좋다. 3층 야외 전망대에서는 한반도습지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재미와 감동이 함께 있는 곳 - 영월관광센터, 라디오스타박물관
붉은 외관이 돋보이는 ‘영월관광센터’ 붉은 외관이 돋보이는 ‘영월관광센터’
영월관광센터는 보행 약자의 동선을 고려한다. 영월관광센터는 보행 약자의 동선을 고려한다. 평화로운 관람 시간 평화로운 관람 시간

영월에서의 또 다른 무장애 여행지는 ‘영월관광센터’다. 영월관광센터는 서강을 사이에 두고 청령포와 마주 본다. 청령포에서 바라보면 영월관광센터의 붉은 외관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독특한 건물의 디자인은 청령포를 감싸며 휘돌아 흐르는 서강의 역동적 모습에서 착안했다고 알려져 있다. 영월관광센터는 영월을 비롯한 인근 폐광지역의 통합관광을 위해 건립된 복합문화센터다. 폐광지역의 관광 루트를 설계하고 푸드코트와 로컬푸드 직매장과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계단 등의 단차가 없어 이동하기에 좋다. 계단 등의 단차가 없어 이동하기에 좋다.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이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이 있다.

특히 영월관광센터 2층에 자리한 미디어전시관이 둘러볼 만하다. 조선 민화와 창령사터 오백나한상을 소재로 한 미디어파사드(media façade, 건물 외벽 등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해 LED 조명과 같은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하는 것)를 통해 흥미로운 디지털영상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화는 조선 시대 일반 서민 사이에서 유행한 소박하고 자유분방한 그림으로, 예로부터 우리 선조는 자신만의 간절한 소망과 꿈을 민화를 통해 기원했다.

미디어전시관의 미디어파사드 미디어전시관의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통해 조선 민화를 접한다. 영상을 통해 조선 민화를 접한다. 360도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360도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창령사터 오백나한상은 오래전 폐사된 강원도 영월 창령사터에서 2001년 발굴됐다. 오백나한상이란 깨달음을 얻어 아라한과(수행을 완수해 모든 번뇌를 끊고 다시 생사의 세계에 윤회하지 않는 자리)를 이룬 불교 수행자 500인의 모습을 표현한 조각이다. 영월관광센터 미디어전시관에서 영상을 통해 조선 민화와 창령사터 오백나한상을 마주하는 시간은 마치 명상의 시간과 같다. 참고로 미디어전시관은 상영 시간이 정해져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민화 캐릭터에 도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민화 캐릭터에 도전
마음속 염원을 담은 동물 마음속 염원을 담은 동물 완성한 나만의 민화 캐릭터 완성한 나만의 민화 캐릭터

영상 감상 후에는 미디어전시관과 연결된 체험존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민화 캐릭터에 도전할 수 있다. 미디어전시관에서 제공하는 민화 캐릭터 스케치에 마음에 드는 화구로 손수 채색한 뒤 완성한 이미지를 스캔해 전송하면 벽면에 투사된다. 사슴은 건강과 장수를, 호랑이는 씩씩한 기운을, 닭은 출세를, 잉어는 성공과 풍요를 상징한다.

영월관광센터 엘리베이터 영월관광센터 엘리베이터 영월관광센터 휠체어 대여 서비스 영월관광센터 휠체어 대여 서비스
영월관광센터 장애인 화장실 내부 영월관광센터 장애인 화장실 내부 내부에 푸드코트와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내부에 푸드코트와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한편 영월관광센터는 무장애 보행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무장애 편의시설을 두루 갖춰 보행 약자도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다. 넓은 장애인 화장실은 물론,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푸드코트와 카페테리아도 마련돼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라디오스타〉의 촬영지인 ‘라디오스타박물관’ 〈라디오스타〉의 촬영지인 ‘라디오스타박물관’

영월에서 추천하는 마지막 무장애 여행지는 ‘라디오스타박물관’이다. 라디오스타박물관은 배우 박중훈과 안성기가 주연한 영화 〈라디오스타〉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구 KBS 영월방송국을 리모델링해 2015년 지금의 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일종의 ‘재생 공간’이다. 라디오의 탄생에서부터 발전에 이르기까지 라디오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개하며, 단순히 관람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라디오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한다.

라디오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라디오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미국, 독일, 일본의 라디오가 전시되어 있다. 미국, 독일, 일본의 라디오가 전시되어 있다.

라디오는 오디오 형태로 제작하는 방송 매체를 말한다. 1901년 캐나다 출신의 엔지니어에 의해 태동하며 어원은 ‘빛’을 뜻하는 라틴어 ‘라디우스(radius)’에서 기원한다. 텔레비전보다 역사가 훨씬 더 긴 것이다. 라디오는 1920~1940년 전성기를 달리다가 1950년 텔레비전 보급과 함께 정체기를 맞으나 여전히 확고한 지지층을 거느리며 지금까지도 명맥을 이어간다. 특히 라디오는 소지하기가 간단하며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기에 최적인 방송 매체라는 장점이 있다.

라디오 스튜디오 내부 라디오 스튜디오 내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1인용 녹음 부스 라디오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1인용 녹음 부스

라디오스타박물관은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라디오 전성기를 이끌었던 1920~1940년대 미국, 독일, 일본에서 제작한 라디오를 전시하며 라디오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2층은 라디오 스튜디오, 음악다방, 체험 스튜디오 등을 통해 관람객이 라디오에 더욱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라디오 스튜디오의 1인용 녹음 부스에서는 직접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해볼 수 있고, 음악다방에서는 원하는 가수의 음악을 직접 LP 앨범으로 들어보거나 QR코드를 이용해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LP 앨범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공간 LP 앨범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공간 카세트테이프를 구경할 수 있다. 카세트테이프를 구경할 수 있다.

특히 1980~1990년대 대표적 음반 매체였던 카세트테이프 1,800여 점(영월 전 마야전기 원종범 대표 기증)을 구경할 수 있기에 시대를 넘나들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라디오스타박물관은 부대 공간으로 카페 ‘On Air’를 운영한다. 또한 엘리베이터와 점자블록 등 무장애 편의시설을 갖췄고, 휠체어 이용자도 불편하지 않도록 관람 공간을 넓게 확보했다.

[당일 여행 코스]

청령포→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1박 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청령포→영월관광센터

둘째 날 :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라디오스타박물관

[관광지 무장애 정보]

- 청령포

▪ 주소 : 강원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

▪ 문의 : 033)372-1240 *문화관광해설 033)374-1317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이용시간 : 09:00~18:00(17:00 입장 마감)

▪ 이용요금 :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군인 2,500원, 어린이 2000원, 경로 1,000원 (도선료 포함)

▪ 무장애 편의정보

- 대부분 평지, 경사로 설치, 무장애 데크길

- 영월강변저류지홍보관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10면)

- 영월강변저류지홍보관 인근 장애인 화장실

- 휠체어 대여 (청령표 매표소)

- 촉지음성관광안내판, 배리어프리키오스크, QR음성안내, 촉각모형 등


-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 주소 :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안새내길 63-40

▪ 문의 : 033)373-088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 09:00~18:00

▪ 이용요금 : 무료

▪ 무장애 편의정보

- 대부분 평지, 경사로 설치, 전층 운행 엘리베이터

- 한반도습지 생태문화관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2면)

- 장애인 화장실 (1층 엘리베이터 인근)

- 수유실 (1층 건물 우측)

- 촉지음성관광안내판 등


- 영월관광센터

▪ 주소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로 126-3

▪ 문의 : 033)375-8986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 푸드코트·로컬푸드 직매장 09:00~18:00, 미디어전시관·체험존 09:00~18:00, 카페테리아 09:00~19:00

▪ 이용요금 : 무료 / 미디어전시관 성인 10,000원, 어린이 및 장애인 5,000원(*센터 내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3,000원 쿠폰 제공)

▪ 무장애 편의정보

- 대부분 평지, 경사로 설치,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설치

- 영월관광센터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 5면)

- 장애인 화장실

- 수유실 (1층)

- 휠체어 대여 (매표소)


- 라디오스타박물관

▪ 주소 : 강원 영월군 금강공원길 84-3

▪ 문의 : 033)372-8123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이용시간 : 09:00~18:00

▪ 이용요금 : 성인 3,000원, 어린이 2,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영월군민 및 고령자 50% 할인(신분증 제시 필수)

▪ 무장애 편의정보

- 대부분 평지, 엘리베이터 설치 (실내화 착용 후 입장, 휠체어 이용 불가)

- 전용 주차장은 있으나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 장애인 화장실 없음


[식당 정보]

- 한반도장수촌

▪ 주소 :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서면장터로 335-1

▪ 문의 : 033)373-6094

▪ 대표메뉴 : 누룽지백숙, 능이불고기, 오리주물럭

▪ 무장애 편의정보

- 주출입구 단차 없음, 입식테이블

- 전용 주차장은 있으나 장애인 주차구역 없음

- 장애인 화장실 없음

- 아기의자 없음

‘한반도장수촌’ 외관 ‘한반도장수촌’ 외관 능이불고기 상차림 능이불고기 상차림

※ 위 정보는 2024년에 작성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글/사진 : 장보영(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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